낙상1 “낙상 마렵다”…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개인 일탈’로 덮을 일인가 “낙상 마렵다”…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개인 일탈’로 덮을 일인가생후 일주일 신생아에 조롱·폭언…집단적 학대 정황에 병원 측은 "개인 일탈" 주장, 책임 회피 논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간호사들의 신생아 학대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간호사들은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안고 “성악설이 맞는 이유”라는 막말을 SNS에 올리거나 “낙상 마렵다”는 표현을 써 신생아를 조롱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설마 우리 아기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을 줄은 몰랐다”는 부모들의 증언과 함께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신생아를 조롱하고 사진 찍어 SNS에”해당 간호사들이 SNS에 게시한 사진과 글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아기를 안은 채 조롱성 문구를 올리거나, 울음을 터뜨린 신생..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