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3 [최신 사이비 종교 및 교단 비리 보고서] [최신 사이비 종교 및 교단 비리 보고서]한국 사회에서 종교적 신뢰가 점차 무너지고 있다. 개신교 주요 교단들이 신앙의 도덕성을 지키기는커녕 목회자의 범죄와 부패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성범죄, 재정 비리, 불법 세습 등 각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교단 지도부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제를 축소하거나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 논란이 된 주요 사이비 및 종교 비리 사례를 정리했다.1. 기독교복음선교회(JMS) - 여신도 성범죄 사건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정명석 총재가 이끄는 단체로, 여신도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과거에도 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을 복역한 정명석은 출소 후 다시 해외 국적 여성 신도를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 2025. 3. 27. 가톨릭 교회, 성 학대 사건 은폐 의혹 가톨릭 교회, 성 학대 사건 은폐 의혹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깊은 신뢰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종교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발생한 성 학대 사건들이 폭로되면서 교회는 신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을 해결하기보다는 언론과 정치적 영향력을 동원해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교회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더욱 의심케 하고 있습니다.언론의 역할: 진실 보도 외면교회가 운영하거나 연계된 언론은 진실을 드러내기보다 문제를 덮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티칸의 공식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성 학대 사건에 대한 심층 보도를 거의 하지 않으며, 교회의 긍정적인 활동만을 부각합니다.한국에서도 가톨릭신문과 가톨릭평화방송.. 2025. 1. 6. 피해자를 만드는 세계청년대회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는 신앙의 결속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기 위한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성 학대 문제와 이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을 고려할 때, 이러한 행사가 축제의 의미를 넘어 추가적인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포르투갈 가톨릭 교회, 신뢰 위기에 직면최근 포르투갈 가톨릭 교회는 수십 년 동안 만연했던 성 학대 문제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4815명의 어린이가 성직자들에 의해 학대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가해 성직자들에 대한 조치를 미루며, 법적 판결을 이유로 배상금 지급을 연기.. 202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