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2 “성인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마더 테레사의 어두운 이면 “성인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마더 테레사의 어두운 이면성녀의 빛 뒤에 가려진 그림자. 세계인의 존경을 받은 ‘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그러나 그녀의 자선 활동에는 섬뜩한 진실이 숨어 있었다.[뉴스 인사이트]2016년, 로마 교황청은 마더 테레사를 공식적으로 ‘성인’으로 시성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한 자선가로 전 세계인의 존경을 받아온 그녀. 그러나 그가 남긴 유산은 과연 성스러운가? 수십 년간 제기돼 온 의혹들—비위생적인 시설 운영, 고통의 미화, 기부금 불투명, 권위주의적 태도와 독재자들과의 유착—은 마더 테레사라는 인물에 대해 전혀 다른 해석을 가능케 한다.“신의 섭리”가 만든 죽음의 공간1952년 인도 콜카타에 문을 연 ‘죽어가는 이들의 집’. 마더 테레사는 거리의 빈민을 받아들여 마지막.. 2025. 4. 18. 교황의 무기 비판과 바티칸의 근위대: 평화 메시지의 이중성 교황의 무기 비판과 바티칸의 근위대: 평화 메시지의 이중성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 평화를 위한 무기 반대의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그는 무기 제조업체들이 만든 것이 사람을 죽이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전쟁은 "항상 패배만 남긴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러나 바티칸 내부를 살펴보면, 평화를 외치는 교황이 철저히 무장된 보호 체계 속에 있다는 점에서 모순이 제기됩니다. 과연 교황의 평화 메시지는 현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걸까요?바티칸의 무장 체계: 헌병대와 스위스 근위대바티칸의 헌병대는 단순한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 조직이 아닙니다. 이들은 글록 17, H&K MP5, 베레타 M12 등 유럽산 화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특수부대는 Carbon 15 돌격소총과 산탄총 같은 강력한 무.. 2025. 2. 11. 이전 1 다음